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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 알바생은 누가 해결해주나요?

G 파니 0 80

안녕하세요 자영업 2년차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눈팅 자주 하는데

여길 자주 봐서 여기 글 올립니다.

오타나 여러가지 이해해주세요. ㅠ

당연히 요즘 다른분들처럼

월세에 비싼 인건비에

후들려살고 있어요 ㅠ.ㅠ


네 인터넷이나 뉴스,

아니 우리 가게에 알바하러오는

아이들 이야기 들어보면

나쁜 사장들 정말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알바비 안주려고

이핑계 저핑계

알바비 아끼는 사장들이지요.

저도 그런 사장들보면 욕 나옵니다.

어린애들 상대로 치사하게 몇푼가지고...



근데요.

물론 6시간에서 8시간 근무.. 힘들지요..

주 15시간 이상 월 8일이상 근무시

4대 가입해야 하고. 주휴수당 줘야하고.

애들은 4대 가입하기 싫다하고

동의서 받아도

4대 가입안하면 사장 책임이고.

법이 그렇다 칩시다.


우리 가게에는 아르바이트생이

평일 4명(오픈2명, 마감 2명)씩

주말에 2명씩 있었습니다.

2년반넘게 하면서

우리 아이들 알바비 많이는 못 올려줘도

정산할때 항상 만원단위로

뒷단위는 항상 올려서 줬었구요.

(물론 전부는 아니고

오래했거나 잘하는 아이들요)


민사 진행하면서

이때까지 일했던 아이들이

저의 인성이나 알바비지급 여부에 대해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래했던 아이들은 아직까지

사적으로 연락을 하고 지냅니다.

법 다 따지면

4시간 마다 30분 휴식이고

휴식에는 무급이고 식대는 포함아니지요.


솔직히 손님 없을때

청소 안하면 쉬는거고

의자 앉아있어도 아무말 안했어요.

밥 꼬박꼬박 챙겨줬습니다. 사비로요.

우리 가게 메뉴에 밥될만한게 없습니다.

여름에 손님많고 덥고

폭탄(손님 몰릴때 우리끼리 하는 말)

해치고 나면 간식 대령했고요.

몇달전부터 손님이 많이 줄어서

알바를 줄이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 스스로

나가는 아이도 있었고

시간변경하고 줄여서

해주는 아이들도 있었구요. ㅠㅠ

고맙지요...

(그간 저한테 고마운게 많아서

이정도는 괜찮다고 말까지 해주면서 ㅠ)



새로 아이를 뽑았는데.

이런 아이 처음입니다.

oo대학교 총학생회장(?!)이랍니다.

믿었습니다.

나중에 우연히 알게됐는데

물어보니 아니였고.ㅋ

대기업 최연소로 입사됐는데

자기 스타일 아니라고 알바한답니다. ㅋㅋ.

어차피 중요한거 아니었으니~

일도 곧잘 따라오고

눈치와 센스 겸비해서

포스도 빨리 내주었습니다.


ㅎㅎㅎ 이때까지는 믿었던 아이들이라

씨씨티비 잘 보지 않았는데

그날 갑자기 급한일이 생겨

이 알바 혼자 두고 나왔는데

친구들 불러서 주방안에 들어와

마음대로 꺼내 만들어 먹고

장난 비슷한(?)

해선 안될 행동들을 했습니다.

자세한 사유는 안쓸께요.

민사 진행할거니까요.

사장이 있을때랑 없을때랑

당연히 차이가 있겠지요.

참다참다 가게로 전화해서

한소리 했습니다.

지는 하지마라했는데

지 친구가 우겨서 그랬답니다.

돈은 머냐니 이제 넣을라고 했는데

내가 전화했답니다.ㅋㅋ

한소리 하고 마지막엔 달랬죠.

알바가 갑이니 ㅠ.ㅠ


다음날 아침

역시나 갑자기 그만둔답니다.

그리고 연락안될거랍니다. ㅡ.ㅡ

뭐지? 싶었는데

알겠다 하고 출근했더니

가게 엉망이었습니다.

화가 머리 끝까지...

근로계약서에 계좌번호 있었지만

우째나오는가 싶어

연락 안하고 기다렸습니다.



며칠후 연락이 왔네요.

왜 월급 안주냐고

노동청 신고와 함께요.

그리고 내가 씨씨티비 보고

자기 감시한거 인권침해랍니다.

노동청에서 알바비는 알바비고

저의 피해는 민사진행하라네요.

법이 그렇다니 따라야지요.

그런데 이게 대박이네요.

인수인계과정에서

전에 일했던 알바아이들 번호를 따서

제 험담 가게 험담 거짓말... 이간질

그만뒀던 알바가 저에게 전화와서

이 아이가 전화와서

이상한 이야기 한다고

역으로 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이제 취업도 해야하고

결혼도 해야할거고 앞길리 구만리라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이라 참았는데

안 참을라구요.

이건 아니지 않나요?

아무리 어리고 철이 없다해도

세상 무서운줄 알아야죠.


그리고 알바는 알바비 쪼끔만 문제 생기면

노동청에서 다 해결해주면서

왜 업주는 아무도 대리해주는곳이 없나요?

있으면 알려주세요.

알바비 연락오고 담날 바로 입금했습니다.

 

그 아이에게 연락해서 말하니

자기는 그냥 말한건데

그 알바가 기분 나빴던거랍니다.

그 알바는 기분이 나쁜게 아니고

저랑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있는데

이 아이가 호박씨를 까니

뭐지 싶어서 저에게 전화온거였어요.

그리고 뭐 알바비 안주면

형사처벌 어쩌고

자기 SNS친구 많다는 식으로

말했다더군요....

SNS 검색될 시 본사에도 제출할겁니다.

프랜차이즈니까요.

민사소송해봤자

금전적으로 득 될 거 없는거 압니다.

(지인이 사무장입니다)

근데 어차피 이 아이 신고해서

피해보상 받아서 돈 벌려는거 아니고요.

어린애 상대로 웃기지만

받은거 돌려주려합니다.


출처 : http://pann.nate.com/talk/33514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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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해요 필요해...

노동청만 필요한게 아니라

업주들을 위한 제도도 필요합니다!!

친구들과 재미를 공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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