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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강도 얼짱’ (사진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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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온라인커뮤니티 / 인스타즈(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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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이없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04년 얼짱강도 자수모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주인공 당시 22살이었던 이미혜 씨다. 그녀는 전국적으로 수배된 특수강도 용의자임에도 ‘얼굴이 예쁘다’는 이유로 6만명이 가입한 팬 사이트까지 등장한 것은 물론 “미녀가 오죽하면 강도 행각을 벌였겠냐”며 동정론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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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는 수배가 내려진지 1년 만인 2004년 2월 24일에 강원도 양양군 낙산사 앞 바닷가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이 장면을 목격한 주변의 관광객들은 “강도 얼짱이 잡혔다”라고 소리를 질러 일대 소동이 벌어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관광객들의 제보로 포항 북부경찰서 앞에는 이 씨를 만나기 위한 기자들이 대거 운집하기도 했었다.

자신이 ‘강도 얼짱’이라고 불린다는 사실을 안 이 씨는 정작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어이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녀를 ‘얼짱’으로 만든 해당 사진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주민등록증을 만들면서 촬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이 씨가 ‘범행을 저지른 이유’는 바로 검거당시 함께 있던 남자친구 김 씨와의 잘못된 만남과 카드빚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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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가 공범인 폭력전과 1범인 김 씨를 만난 것은 경북 안동에 있는 한 대학의 1학년에 재학중이던 2001년 8월 여름방학 때로, 당시 경주시 안강읍의 한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이 씨가 귀가하면서 김씨의 차를 얻어탄 것이 화근이 됐던 것.

카드빚을 해결하기 위해 김 씨가 부녀자 납치강도를 하겠다고 했을 때, 이씨는 처음엔 만류했지만 곧 그의 뜻을 따르게 된 것이다.

당시 두 사람을 검거한 담당형사는 “이 씨가 애인을 잘못 만나 범행을 하게 됐지만 분명한 강력범죄자다”라며 “얼굴이 예쁘다고 범행 자체를 용서받을 수는 없다”거 이씨에 대해 일고 있는 동정론에 우려를 나타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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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일의 어텀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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